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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속에서 화려한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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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열 편집인 2015-05-12

▲ 전규열 편집인     ©사무처

26세 젊은 나이에 청각을 잃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운명,합창 등 세계적 교향곡을 작곡한 음악가 베토벤, 40세의 나이에 유배를 가게 되었지만 공직에서 펼치지 못한 꿈을 유배지에서 목민심서,흠흠신서 등 다산학문을 이룬 정약용, 공통점은 무엇일까? 최악의 상황속에서 낙천적(樂天的)인 삶을 실천하여 화려한 꽃을 피운 경우이다. 

 

맹자는 "고신얼자(孤臣孼子)" 고사성어를 통해 위기가 곧 기회임을 강조하고 있다. 임금에게 총애받지 못하는 외로운 신하와,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태어난 서자는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보다 더 노력하고 조심하기에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살다보면 누구나 역경과 어려움에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자연의 섭리는 겨울추위가 아무리 매서워도 따뜻한 봄이 오듯이, 우리의 삶에도 일정한 주기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역경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보면 어떨까?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처럼 절박함은 좋은 대안을 찾을 기회가 되기도 한다. 혹독한 현실을 희망의 새싹을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활용하자. 

 

자연이 사계절 쉬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나, 하늘의 운행이 쉬지 않은 것이 결국 강해지기 위한 것이며 그 원동력은 성실이라고 한다. 위기를 극복의 방법. 낙천적인 삶의 태도에서 찾아보자. 

 

"추운 겨울이 와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푸르름을 잃지 않는 것을 알고, 세월이 어려워 져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가장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낙천적인 삶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줄 아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기사입력 :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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