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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세계적 복합리조트 생긴다

골든하버 프로젝트 투자협약 및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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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2016-04-28

▲ 인천 송도 골든하버 프로젝트 투자협약식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기자뉴스
인천 송도에 관광, 서비스, 물류, 미술관, 공연장 등을 수용할 세계적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10일 인천항만공사와 미국부동산전문회사인 비즈포스트 그룹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서북단에 ‘골든하버’ 프로젝트(사업지구 면적 약 440,000㎡) 개발사업 업무협력 양해각서(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 26일 오후 4시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호텔 36층 프리미어룸 연회장에서 이지연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송도 골든하버 배후단지 개발사업 투자협약 및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중국애국자본 AIGO그룹이 미화 10억불, 중국청도해상건설이 미화 1억불, 싱가포르 WISDOM PARTNERS가 한화 150억원, 아랍에미리트(UAE) 석유기업 AL MANHAL INTERNATIONAL 그룹이 미화 50억불, JD케피탈이 미화 10억불 등을 투자하는 투자협약식을 했다. 

투자협약식 및 설명회에는 비즈포스트그룹(BIZPOST GROUP) 존 킴 회장과 비즈포스코리아 주기용 대표, 이경재 전방송통신위원장, 중국 애국자본 AIGO그룹 릴리 리(Lily Lee) 회장,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최병모 더미래연구소 이사장,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한 비즈포스트코리아 주기용 대표는 “오늘을 시작으로 수년 후에는 골든하버 복합리조트사업을 성공적으로 완공해 세계 속의 복합리조트 항구의 랜드마크가 되게 하겠다”며 “대한민국의 관광, 서비스, 물류의 허브항구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더 하리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투자협약식 좌로부터 이경재 전방통위원장, 주기영 비즈포스트코리아대표, 릴리 리 중국애국자본 AIGO그룹 회장, 존킴 비즈포스트그룹 회장 이다.     © 기자뉴스
이어 “호주 시드니,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 이탈리아의 나폴리 항구가 세계 3대 미항으로 자연경관이 빼어난 아름다운 항구도시이지만, 이제는 스쳐지나가는, 떠나가는 항구”라며 “골든하버 복합리조트는 라스베가스와 시드니 항구가 복합돼 오래 머물고 싶고 힐링할 수 있는 안락한 세계적 미항항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부사장은 “중국 미국 한국 중동 등의 최고 기업들이 함께 투자자로 참여함으로서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정책에 부흥하고자하는 복합리조트 사업이다, 그래서 일자리창출 효과와 경제유발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재 전방송통신위원장은 “투자만 했다하면 이것을 바로 거둘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라며 “25만평 쿠르즈가 도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갖추어질 예정이다, 송도는 세계적인 문화복합리조트 항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릴리 리 중국 중국애국자본 AIGO그룹 회장은 “인천항만공사와 비즈포스트 그룹이 이렇게 초청을 해줘 감사를 드린다”며 “인천은 세계적으로 가장 스텐다드 한 스마트 시티 개념을 만들어가고 있다, 저희도 부족하지만 힘을 합쳐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웅 대한건설협회 서울지회장은 “인류의 역사는 꿈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라고 한다”며 “이곳 설명회와 투자협약식에 와 두바이 시내에서 봤던 한 슬로건을 생각하게 했다, 바로 ‘인류의 역사는 꿈에는 한계가 없다, 이 꿈과 도전과 개척의 정신이 오늘날에 두바이를 기적의 도시로 탈바꿈 시켰다’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도 골든하버 프로젝트도 그 누구도 꿈꿔보지 못했던 멋지고 화려한 신세계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포스트그룹 존 킴 회장은 “세계 굴지의 투자전문기업들이 배후단지 개발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며 “이제 개발프로젝트의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송도 골든하버 프로젝트 투자협약식 및 설명회 모습이다.     © 기자뉴스

이날 투자협약으로 인천항이 동북아시아 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항을 해양관광항만으로 조성하는 골든하버 프로젝트 개발사업(송동 9공구)의 전문 기업 투자 유치가 확정돼 배후단지 개발 사업이 탄력을 얻게 됐다.

 

한편, 인천항만공사(IPA)는 송도국제도시 서북측 해상에 건설 중인 인천항 신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 현장에서 복합지원시설(1단계) 부지조성 공사를 29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크루즈 전용부두와 터미널을 포함해 인천항에 건설 중인 새 국제여객부두와 국제여객터미널의 배후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물류 비즈니스와 함께 인천항의 미래를 책임질 관광 비즈니스 부문의 핵심 프로젝트다. 인천항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광, 문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기사입력 :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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