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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측 페이스북 생방송 "5.18 오 X팔", "(심상정) 간첩"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핵심인사 방송 녹취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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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특별취재팀 2017-05-03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핵심인사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경남도당 페이스북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이브 방송을 알리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 인사는 1, 2일 방송을 통해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 유승민 후보를 강력 비난하고 욕설 등을 유포했다. 이 인사는 3일에도 페이스북 방송을 진행했다.     © 페이스북 화면 캡쳐

 

<기자뉴스>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의 인공기 투표 용지 파문을 취재하던 중 직접 확인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핵심 인사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충격 그 자체였다.

 

지난 1일과 2일 도합 3시간 여 분량의 방송은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 유승민 후보 등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타 대선주자에 대한 막말 비방은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몽헌 전 현대아산 회장의 죽음을 타살로 몰아가는 등 공당의 인사가 입에 담기에는 그야말로 부적절한 막발 발언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핵심 인사는 3일 저녁 7시에도 방송을 진행했다. <기자뉴스>는 이 인사의 라이브 방송 중 일부 내용을 공개한다. 

 

한편 공직선거법 제251조 (후보자비방죄)는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방송·신문·통신·잡지·벽보·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를 비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 

 

 

▲ '5월 1일~5월 8일까지 일주일간 매일저녁 7시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명의가 적혀 있다.     © 페이스북 화면 캡쳐

 

▲ 기호1번, 기호3번 투표지 용지에 인공기를 대신 그려놓은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의 배너. 이 지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명의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배너와 디자인이 유사하다.     © 기자뉴스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000. 5월 2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2012년 보궐선거 때 뛰었다.

구글 트랜드 트럼프 당선 예측했다.

제가 당선을 예측해 본다.

1.문씨 34% 

2.홍준표 40.5% 당선

3.안씨 14.5%

4.유씨 4.5%

5.심씨 3.5%

6.조씨와 엑스트라 3%

 

홍준표 후보가 40.5% 당선된다.

구글(오늘자) 트랜드 홍준표 43% 나왔다. 문씨 31%, 안씨 23%.

 

안보 이야기는 젊은 사람들한테 아무리 이야기 해도 못 알아먹습니다.

지금은 안씨와 문씨 깨는겁니다. 다른 거 뭐 있는가. 깨주는거죠. 빨간 옷 입고 께면 네거티브라고 욕할겁니다. 평상복 아닌가. 평상복 입고 있을 때는 까는 것이다. 이번 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버스 타고, 택시 타고 두명이서 가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누구 까라고? 안씨와 문씨 까는 것이다.

 

정보가 또 있는데 오늘 또 자체에서 정확하게 여론조사를 해 보니 10%밖에 차이 안 난다. 5월 5일, 6일, 이틀동안 역전이 되 있는 것을 여론이 초박빙으로 보고 있을 겁니다. 제가 확정을 합니다. 친구들이 안철수보다 제가 낫답니다. 제가 대통령 하는 게 낫답니다.

 

이제는 진보좌파들이, 이 빨갱이 엿같은 놈들이 아마 정신을 못차리고 달려들겁니다. 똥파리들이 달려들듯이 분명히 달려들 겁니다. 이제는 진보좌파에들에게 이제는 빼앗기면 절대 안된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디지털정당위원회 핵심인사가 자신이 전망하는 홍준표 당선 예측 내용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 핵심인사는 자체 조사결과 문재인 후보와 홍준표 후보 간의 격차는 10%라고 주장했다. 선거법상 미공개 여론조사를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다.     © 페이스북 화면 캡쳐

 

대통령 권력을 국회로 다 넘기겠다는 안철수(손가락을 머리 주위로 빙빙 돌리며 ***로 묘사) 제가 봐도 안철수 후보는 정신을 못 차려요. 안철수 정책을 쭉 읽어보니까 이거는 정신을 못 차립니다. 국가권력, 대통령이 뭔지도 몰라요. 이건 X또라이, X또라이입니다.

 

5.18 얘기할께요. 5.18 특혜된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국민이, 아이들을 5.18 특혜 받은 놈들한테 전부 입적시킵시다. 저거끼리 특혜 받는 것, 저거 완전 개엑스엑스입니다. 군가산점과 5.18하고 어처구니 없네요. 이번에 지방선거(4.12 보궐선거) 때 김해 가봤습니다. 000 후보죠. 열심히 하는 젊은 후보죠. 

상대방이 민주당, 정의당 있는데. 민주화운동 뭐 증이 있더라고요. 2천 몇 년에 받았대요. 그것 가지고 사면도 받고 했대요. 5.18 민주화운동 이런 것 때문에 저것끼리 다 해 먹은 거죠. 저거끼리 날로 먹은 겁니다. 아, 오 X팔, 5.18 오X팔, 오X팔 맞네요. 홍준표 후보 되면 명단 공개됩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명단만 공개돼요. 확 쓸어뿌리야 됩니다.

 

정몽헌 회장, 그렇죠. 아 그 XX 그거는 정몽헌 회장은 자살이 아닙니다. 자살로 위장핸거죠. 

뭐 노무현 정권 이야기 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을 했다... 또 때로는 일각에서는 자살이 아니다는 이야기도 있죠. 하기야 자살이 아니라는 얘기는 뭐.. 타살이겠죠. 타살 아니면.. 타살이겠죠. 타살이라는 얘기는... 그런것 있죠.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뭐 그거 하는, 뭐 좀 했다는 얘기도 있을 수 있습니다. 

 

<5월 1일 페이스북 라이브방송> 

 

제가 민주노총 이야기하니까 민주노총에게 총을 쏘아 버렸습니다. 탕!(총 가지고 와서 격발하는 장면 연출)

"혹시라도 문재인이 (시민)혁명을 한다면 저는 총칼을 들고 그의 머리를 박살낼 것이요,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문재인, 심상정 공보물을 흔들며) "걸레"

(문재인 후보 공보물을 들고) 촛불공장 사장... 쥐XX네. 

(심상정 후보 공보물 들고) 83년도... 구로공단 취업... 간첩... 위장취업. 기업체 삥뜯었을 것 같다. 

기사입력 :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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