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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매스터 보좌관 "대북 군사 옵션 가능, 선호하진 않아"

헤일리 유엔대사와 백악관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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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문 기자 2017-09-16

 

▲ 헤일리 미국 유엔주재대사와 맥매스터 국가안보 보좌관이 15일 백악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백악관=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관련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외교적 노력과 함께 군사력 사용 옵션도 가능하지만 선호하는 수단은 아니라고 밝혔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현지시간) 백악관 프레스룸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

 

헤일리 대사는 "(유엔) 제재가 작동되지 않는다면 기꺼이 미국방장관에게 (북한)평양핵위협에 (군사적) 대처하도록 하겠다"라고 북한에 경고했다. 

 

그리고 "최근의 (UN) 제재조치는 북한의 경제 상황을 교착시켰고 그 영향은 극적"이라며 "유엔안보리의 조치로 북한 무역의 90%와 석유 공급의 30%를 삭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국은 분쟁을 외교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채택된 제재의 엄격한 집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맥매스터 보좌관은 미국의 군사적 제재 방안도 있지만 선호하는 수단은 아님을 시사했다. 

 

기사입력 :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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