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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의인들과 북한산 새해 첫 해돋이

1일 각계 인사들과 신년 전화통화, 2일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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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2018-01-01

▲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의인들과 함께 북한산에서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 청와대=기자뉴스

 

[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2017년을 빛낸 의인 6명과 더불어 북한산에서 2018년 첫 해돋이를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구기동 매표소에서 산행을 시작, 9시 10분에 등산을 마쳤다. 이날 새벽 6명의 의인들과 북한산에 오른 문 대통령은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기 위해 산에 오른 시민들과 반갑게 새해 인사를 나눴다. 

 

등산을 마친 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채실장 등 참모들, 의인들과 함께 떡국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 새해 첫 아침을 맞은 의인들은 지난해 생명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는 행동으로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한 사람들이다.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2017년을 빛낸 의인 6명과 더불어 북한산에서 2018년 첫 해돋이를 맞았다.     © 청와대=기자뉴스

 

▲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오전 2017년을 빛낸 의인 6명과 더불어 북한산에서 2018년 첫 해돋이를 맞았다.     © 청와대=기자뉴스

 

▲ 문재인이 대통령이 북한산 등산 이후 청와대 관저에서 의인들과 아침 식사를 같이 했다.     © 청와대=기자뉴스

 

청와대에 따르면 의인 최현호 씨는 지난해 7월 광주 광산구에서 폭우로 침수된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을 구조했다. 당시 뒷좌석 카시트의 7개월 된 아이는 최 씨가 잠수까지 해서 구해냈다. 박노주 씨는 지난해 경기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불붙은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했다. 박정현 씨는 경기도 성남시 한 건물 화장실에서 성폭행 위기에 처한 여성을 구하다가 흉기에 상처를 입은 바 있다. 김지수, 성준용, 최태준 씨는 강원체고 수영부 학생으로 춘천 의암호에 차량이 가라앉는 상황에서 헤엄쳐 들어가 운전자를 구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에는 청와대 관저에서 AI 방역관, 순직 유가족 자녀, 평창올림픽 관련 책임자들, 동남아국가 총영사, 주한미군 등 각계 인사들에게 신년인사를 겸한 전화 통화를 가진다. 

 

문 대통령은 2일에는 청와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신년인사회는 문 대통령 인사와 특별영상 상영, 문화공연, 주요 인사의 신년인사로 진행된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국회, 정당, 사법부, 행정부, 지자체, 원로, 경제계, 노동계, 여성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시민사회계, 과학기술계 대표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5.18 기념식 참가자, 초등생, 재래시장 상인 등 특별초청 국민 자격을 참석한다.

 

기사입력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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