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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트럼프,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기내에서 환대

북미정상회담 제트기류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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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2018-05-10

[워싱턴=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 10일 오전 2시 42분경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석방된 3명의 한국계 미국시민권자를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펜스 부통령 부부, 폼페어 국무장관이 환영하고 있다. (위싱턴=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 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미국 현지시간 10일 오전 2시 20분경(한국 시각 오후 3시 20분)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탄 마린원 전용헬기가 도착했다. 이보다 10여 분 앞서 펜스 부통령 내외가 전용헬기 마린 투를 타고 앤드루스 기지에 먼저 도착하여 건물내로 들어갔다. 10여 분 후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마린 원을 타고 기지에 착륙하여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펜스 부통령 내외가 있는 곳으로 갔다.

 

5분여 후에 폼페오 국무장관이 탄 전용기가 앤드루스 기지에 도착했다. 곧 이어 전용기애서 내린 폼페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있는 기지 내 건물로 가 방북 결과와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과 동행에 관한 보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10여분 뒤인 오전 2시 42분경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김상덕, 김학송 씨를 태운 의료 시설을 갖춘 특별기 한 대가 앤드루스 기지에 연이어 착륙했다. 이 비행기는 펄럭이는 대형 성조기가 설치된 곳으로 이동했다. 비행기 트랩이 연결되자, 건물 안에 있던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펜스 부통령 내외, 폼페오 국무장관이 비행기 트랩 쪽으로 이동했다. 

 

▲ ▲ 10일 오전 2시 42분경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석방된 3명의 한국계 미국시민권자를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펜스 부통령 부부, 폼페어 국무장관이 환영하고 있다. (위싱턴=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 기자뉴스 윌리엄 문 기자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기내로 들어갔다. 약 10여 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기내에 머무르며 석방된 3명의 미국인과 승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윽고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비행기 문 양쪽에 서서 석방된 미국 시민들을 일일이 악수하며 무사귀국을 환영했다. 이들 석방자들은 양손을 번쩍 들어 승리의 브이자 포즈를 취하면서 무사귀환의 감격에 젖었고,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큰 박수로 그들을 환대했다. 

 

기사입력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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