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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민간통일단체 첫 방북

6.15남측위 이창복 상임의장 대표 등 15명 방북... 6월 20~23일 평양에서 6.15남북해외위원장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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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2018-06-21

▲ 6.15남측위(상임의장 대표 이창복) 인사 15명은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평양을 향해 출발했다. <6.15남측위 제공>     © 기자뉴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상임의장 대표 이창복) 대표단 15명은 20일부터 23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6.15공동위 남북해외위원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당초 21명이 통일부에 방북신청을 했으나 19일 최종적으로 5명의 방북이 불허되고 1명이 개인 사유로 철회해 이창복 6.15남측위 상임의장 대표,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대표 등 15명이 방북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민간통일운동단체의 방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통일부가 관계 부처 협의 끝에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6.15남측위 인사 5명의 방북을 불허하고 6.15남측위가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문재인 정부 들어 민간통일운동단체의 첫 방북을 둘러싸고 일부 마찰이 벌어진 것은 '옥의 티'로 지적된다. 

 

6.15남측위 인사들은 20일 오전 6시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심양을 경유해 이날 오후 3시 40분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6.15남측위 방북 대표단은 4일 간의 방북일정을 마치고 오는 2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다.

 

6.15남측위 대표단은 방북 기간 6.15공동위 남북해외위원장 회의 등을 통해 향후 남북 민간통일 교류 행사와 각 부문 등의 교류와 협력에 관해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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