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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위한 2차 남북고위급회담 열린다

13일 판문점 통일각서 개최... NSC 상임위원회 개최 관련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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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이준희 기자 2018-08-10

▲ 문재인 대통령이 휴일인 24일 오후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최근 한반도 안보 정세와 관련한 북한 주요 동향과 우리의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자료사진)   <청와대 제공>     ©기자뉴스

 

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준비와 판문점선언 이행방안 협의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이 오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다.

 

정부는 북측이 9일 오전 통지문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8월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하여, 판문점선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할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정부는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제의에 동의하는 통지문을 북측에 전달했으며,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북측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며 "남북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판문점선언을 속도감있게 이행하고,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9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남북고위급회담 등에 관해 점검했다. 이번 NSC 상임위원회에는 정 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13일 북측의 제2차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제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4.27 판문점선언 합의사항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NSC는 북한산 석탄 반입 관련동향을 점검하고, 정부 차원의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기사입력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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