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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습관과 제철 채소가 건강지킨다"

강성미 유기농문화센터 원장 '제철 채소와 오행밥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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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2018-09-02

▲ 강성미 유기농문화센터 원장     © 기자뉴스

인간은 자연의 이치와 흐름에 따라 함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자연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해야 한다.”

 

유기농 음식치유 전문가인 강성미 ()유기농문화센터 원장이 1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센터 회의실에서, 유기농 쿠킹 아카데미 프로그램 일환으로 제철 채소와 오행밥상이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먼저 강성미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식생활과 음식을 통해 원인을 알지 못하는 질병에 시달리게 됐다병을 얻고 나서 뒤늦게 식이요법을 하며, 그동안의 잘못된 식습관을 탓하고, 무엇을 먹어야 할지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과거우리 조상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자연이 가진 생명력을 최대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몸에 가장 좋다그래서 자연의 이치대로 자연이 주는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강연     © 기자뉴스

이어 강 원장은 자신의 운동량에 맞추어서 음식을 먹어야 한다노동하는 이에겐 균등한 영양식이 필요하며,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영양가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음식의 맛과 향은 강한 양념에 의해 저마다 지닌 고유의 맛과 향이 퇴색해 버린다양념 맛이 아니라 채소가 제 맛을 내는 육미(쓰고, 달고, 짜고, 싱겁고, 시고, 매운맛)를 밥상에서 늘 함께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오행밥상은 거창한 상차림이 아니라 매우 소박하고 단순하다, 된장국, 김치, 미역, 민들레나물 등으로도 오행밥상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 쌀의 흰색, 된장국의 황색, 김치의 붉은색, 미역의 검은색, 취나물의 푸른색이 고루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며 쌀밥 대신 잡곡밥이 있으면 더 좋다, 잡곡밥에는 여러 가지 색깔이 섞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원장은 제대로 알고 소비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그릇된 식습관으로 질병이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있어서 유기농 쿠킹 아카데미는 국민들의 건강과 환경보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이라고 피력했다.

 

▲ 유기농 쿠킹 아카데미 교육생 기념사진     © 기자뉴스

한편 사단법인 유기농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있는 유기농 쿠킹 아카데미친환경농산물(유기농) 소비 창출을 위한 도시 소비자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환경오염 및 식품안전성에 대한 우려, 고혈압, 당뇨, 비만, , 불임, 난임, 아토피 등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질병증가, 친환경농산물(유기농)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합리적 소비 유도의 필요성 등으로 인해 정부(농림부, 농정원)가 지원하는 유기농 교육이다.

 

유기농 쿠킹 아카데미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유기농 식단, 유기농 음식치유 등을 주제로 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다. 강성미 ()유기농센터 원장을 비롯해 비건 요리사 이도경 역리연구가, 이의철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정양수 더엔케이 의료원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기사입력 : 2018-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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