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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어릴 때부터 노동교육해야"

서울노총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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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2019-02-27

▲ 박원순 서울시장     © 기자뉴스


박원순 시장이 서울노총 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이 존중되는 도시야말로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130분 서울 영등포구 KR컨벤션 2층 웨딩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노총, 의장 서종수) 2019년 제 56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먼저 박 시장은 어릴 때부터 노동존중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 사회 상식이다, 차별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사회 기본이다,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는 우리사회 의 방향이다. 그래서 서울특별시의 또 다른 별칭이 노동존중특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노동이 존중되는 도시야말로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다서울시의 노동정책은 늘 사회 가장 어두운 부분부터 밝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금년 한해도 노동존중특별시 시정방향은 하나도 다를 것이 없다노동존중특별시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동자가 안전하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서울, 노동복지가 실현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서울, 이런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울, 저와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노동자들이 한 몸이 돼 우리사회 노동존중 모델을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 서울시장상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 기자뉴스

 

한편 서울노총 56년차 정기대의원대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고용노동부 시민석 서울고용노동청장과 김영희 강남지청장, 강요원 남부지정창, 남용우 경총 상무, 유근중 전국 자동차노련 위원장, 지용수 전국항운노련위원장, 이대규 전국연합노련위원장, 서대수 전국관광버스노련 위원장, 허건 전국금융노조위원장, 김현중 철도산업사회노조위원장, 박갑용 전국식품노련위원장, 김용묵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강창수 한국노총 장학재단 상임이사, 김해광 금속노련연맹 수석부위원장 등 많은 노사정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서울노총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이 대회사를 했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격려사를, 박원순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시민석 서울고용노동청장, 남용우 경총 상무 등이 축사를 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서울노총기 입장, 노동의례, 시상(한국노총위원장, 서울시장상, 서울교육감상, 서울지역본부의장상 등), 대회선언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2부 본회의에서는 2018년 사업 보고 및 결산,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승인, 규약개정, 임원 및 운영위원 인준, 결의문 낭독 등이 이뤄졌다.

 

이날 서울노총 정기대의원대회 결의문을 통해 노동정책 후퇴를 틈 탄 극우세력과 수구언론의 노동운동 때리기를 분쇄하는 것은 정권의 호혜가 아니라며 노동운동 스스로의 힘에 달려 있다는 점을 자각하면서 서울지역 전체 노동조합의 정치세력화와 투쟁의 연대를 위해 총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 서울노총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     © 기자뉴스

 

 

기사입력 :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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