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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방역 실태 점검 박원순 "늑장보다 과잉대응 낫다" 재차 강조
서울 강동구 고덕차량기지에서 지하철 방역 종사자와 간담회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   2020-02-04

 

▲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지하철 방역 종사자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 기자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 지하철과 버스의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늦장 대응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는 말을 재차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서울 강동구 서울교통공사 고덕차량기지를 방문해, 전동차 객실 방역실태를 점검했고, 지하철과 바스 방역 책임자 및 종사자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관련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고덕차량사업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한 박원순 시장은 지난 메르스 때 경험이 있듯이 늑장 대응보다는 과잉 대응이 낫다.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철저히 방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특히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가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서울시에서 버스와 지하철 내에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하철은 80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버스는 60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와 지하철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많은 것 같다시민들의 발인 지하철과 버스의 방역 상황을 둘러보면서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에 있는 분들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좀 더 꼼꼼하게 챙겨 주셨면 좋겠다무엇보다도 역무원이나 기관사, 차량검수노동자, 버스 기사, 청소노동자 등 일선 방역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도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시민 접점부서에서 일하는 분들에 대해 마스크 지급, 손세정세는 물론이고 특별히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지하철노선 등에서 감염 병이 외부로부터 오는 우려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이 노선에 방역을 강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더 위험성이 있는 곳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맞춤형 방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대 2, 14일 이라고 하는데 특히 2월 초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멈출 것인지 확산될 것인지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라며 이 시기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그런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지하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책과 관련해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에게 보고를 받았고, 곧바로 현장을 찾아 전동차 객실 방역 실태를 점검했다.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서울교통공사 고덕차량사업소 방역 종사자 간담회 인사말 전문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드린다. 3일 현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이 15명으로 늘었다. 특히 23차 감염자가 늘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불안에 한다. 서울을 봤을 때 긴장을 놓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 상황을 더욱 엄중하게 생각해 치량기지를 왔고 전동차 객실도 점검했다.

 

무엇보다도 이런 공동장소에서 2차 감영이 됐기 때문에 시민들이 불안하고 혼란스럽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 특히 지하철은 80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버스는 600만 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와 지하철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많은 것 같다. 우려를 하고 있는데 시민들의 발인 지하철과 버스의 방역 상황을 둘러보면서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에 있는 분들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좀 더 꼼꼼하게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

 

지난 메르스 때 경험이 있듯이 늑장 대응보다는 과잉 대응이 낫다. 좀 과하다고 생각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가 철저히 방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가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서울시에서 버스와 지하철 내에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비치하라고 했다. 지금 이미 비치를 했다.

 

아마 이것이 시민들한테는 호응이 좋을 것이다. 계속 물량 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 지속적으로 하도록 하겠다. 지하철과 버스 손잡이를 매일 소독하고 있는데, 하루에 한 두 번이 아니고 회차마다 하면 어떠냐고 했더니 크게 무리가 없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들었다.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주시면 시민들이 더욱더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손잡이, 시트, 가루 단말기 등은 심할 정도로 방역이 잘됐으면 한다. 지하철도 평상시보다는 두 배로 방역 재료를 확보해 하고는 있는데 노동자들에게 노동력에 큰 부담이 없다면 좀 더 자주 방역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들어오는 지하철노선 등에서 감염병이 외부로부터 오는 우려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이 노선에 방역을 강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더 위험성이 있는 곳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맞춤형 방역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잠복기가 최대 2, 14일 이라고 하는데 특히 2월 초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멈출 것인지 확산될 것인지 분수령이 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그런 마음으로 시민들을 위해 해주셨으면 한다.

 

서울시에 경우에는 지금 긴급 재난기금 167억을 전액을 현장 투입하고 있고 특별교부금을 통해서도 구청에다 방역물품 구입, 시설을 방역하는데 충분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질병관리본부, 자치구 보건소 등과도 정말 빈틈없는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역무원이나 기관사, 버스 기사, 청소노동자 등 일선 방역에 종사하는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도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이런 시민 접점부서에서 일하는 분들에 대해 마스크 지급, 손세정세는 물론이고 특별히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주면 좋겠다. 오늘 현장에서 좀 전에 확인한 미국방성에서 사용한다는 바이러스 박멸하는 퇴치하는 그 기계시설을 빠른 기간 안에 도입하면 좋을 것 같다. 일부 병원에서 확인되고 있는데, 대중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인 지하철 전동차, 서울시립병원, 환승역 등에 이런 곳에는 조속히 도입하면 어떨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정말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면 고맙겠다.

▲전동차  객실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 기자뉴스

 

▲ 박원순 시장과 지하철 방역 종사자 간담회     © 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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