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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국노총, 21대 총선 노동존중 실천단 출정식
한국노총, 노동존중 후보 66명 위촉장 수여
기자뉴스 김철관 기자   |   2020-03-28
▲ 21대 총선 노동존중실천단 출정식 모습이다.     © 기자뉴스


정부 여당과 한국노총이 21대 총선에서 인간존엄과 노동가치 실현을 위한 노동존중실천단을 운영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2층 대회의실에서 인간존엄과 노동존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21대 총선 미래선거대책위원회 노동존중 실천단 출정식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양 조직은 '인간의 존엄과 노동존중의 가치를 지키는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공동약속'에 담긴 정책과제와 이행방안에 동의하고, 평소 노동의 가치를 존중한 활동 경력이 인정된 더불어민주당 후보 66명을 선정해 발표했고, '제21대 국회 노동존중 실천단 국회의원 후보' 위촉식을 했다.
 
서울 종로 이낙연, 성북을 기동민, 송파병 남인순, 은평구갑 박주민, 중랑을 박홍근, 양천을 이용선 등 16명,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후보, 안산단원을 김남국, 부천시병 김상희, 평택시을 김현정, 안양동안갑 민병덕, 군포시 이학영 등 23명, 인천 계양을 송영길, 동구미추홀을 남영희 후보 등 5명, 대전 대덕구 박영순, 유성구갑 조성래 등 2명, 충남 당진시 어기구 1명, 충북 충주시 김경욱, 청주서원구 이장섭 등 3명, 광주 서구갑 송갑석, 북구을 이형석 등 3명, 전남 목포 김원이 1명, 전북 정읍고창 윤준병 1명, 강원 춘천 철원 화천 양구 허영 1명, 대구 수성갑 김부겸 1명, 경북 구미시을 김현권 1명, 경남 김해시을 김정호 1명, 부산 연제구 김해영, 동래구 박성현 등 5명을 비롯해 총 66명이 ‘21대 노동실천단 국회의원 후보’로 위촉됐다.
 
인사말을 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정책 연합을 실현해 선거대책도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민주당의 참으로 든든한 우군이 아닐 수 없다"며 “민주당과 예순여섯 사람의 후보는 한국노총과 맺은 협약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노동존중 사회를 하루라도 빨리 실현하는 길을 충실히 걸어가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였던 ‘노동존중사회’가 전면적으로 실현되지 못한 것은 정부, 국회, 노동계 모두의 책임“이라며 "‘노동존중 사회’의 꿈을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노동존중실천단 공동단장으로 운후덕 원내수석대표와 허권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이 맡았다. 노동존중실천단은 제조(김만재-김경엽), 금융(박홍배-이학영), 공공(황병관-박광온), 서비스(강석윤- 김영주), 운수물류(서종수-정태호) 등 업종별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정태호 국회의원 후보와 함께 운수물류 공동위원장을 맡은 서종수(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 자동차노련위원장은 “오는 4월 15일 21대 총선에서 노동가치 실현을 위한 진정성이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노동실천단에서 위촉된 66명의 후보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더불어민주당-한국노총은 ‘노동존중 5대 비전과 20대 공동약속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박광온, 이학영, 김영주, 정태호 의원과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노총은 김동명 위원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서종수 자동차노련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위원장, 최두영 항운노련위원장, 강석윤 관광서비스위원장, 고진곤 화학노련 직무대행, 김해광 금속노련 수석부위원장, 박흥근 공공노련수석부위원장, 류기섭 공공연맹수석부위원장, 유주동 의료노련 상임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이 약속한 5대 비전과 20대 공동약속이다.
 
[노동비전 1] 노동존중 51플랜 추진
1. ‘5인’ 미만 사업체종사 노동자(588만명) 노동관계법상 권리 보장 추진
2. ‘1년’ 미만 근속 노동자(497만명) 퇴직급여 보장
3. ‘플랫폼’ 노동자(50만명), 특수고용노동자(220만) 사회보장 및 노조 할 권리 보장
 
[노동비전 2] 「헌법」상 노동기본권 보장 실질화 추진
4. ILO기본협약(결사의 자유 관련 87․98호, 강제노동 관련 29․105호) 비준
5. 단체협약 적용률 확대 등 국제 수준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조법 개정
6. 근로자대표제도 개선, 노동회의소 설립 등 노조미가입 노동자 ‘스스로 권리 찾기’ 지원
 
[노동비전 3] 일자리 체인지업(Change up)으로 ‘고용의 사회적 정의’ 실현
7. 상시․지속적 업무 정규직 고용원칙 제도화
8. 비정규직노동자 및 소규모기업 노동자 ‘차별 Zero’화 추진
9. 노동자의 임금권리 보장을 위한 임금분포공시제 도입
10. 사망사고 다발사업장의 원청(도급인) 책임 강화
 
[노동비전 4] 고용안정 및 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11. 정리해고 요건강화, 강요된 희망(명예) 퇴직시 ‘근로자 대표’ 등 동의 법제화
12. 인생 이(삼)모작을 위한 재취업지원 서비스 활성화 추진
13. 장기실업자․폐업자영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14. 영업 양도 등 사업이전 시, 고용 등 근로관계 승계 제도화
15. 재직자 체당금 제도 신설 등 체불임금 국가 우선 해결 제도화
 
[노동비전 5] 경제민주화 실현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평등복지국가’ 실현
16. 을(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의 권리 강화를 통한 공정한 경제질서 확립
17. 경제주체로서의 노동자 권리 강화를 통한 더불어 경제 실현
18. 국민 노후소득 강화3법(국민연금, 기초연금, 근로자퇴직급여) 개정
19. 지속가능한 의료보장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강화
20. 사회서비스 공공성 확보 및 소득보장제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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